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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4개 기관·단체와 업무 협약

정읍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도학초등학교, (사)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 덕천면 주민 등 5개 기관단체가 동진강과 새만금 수질개선 및 건강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유진섭 시장과 K-water 섬권역부문 박병돈 상임이사, 황관숙 교장, 김택천 이사장, 덕천면 주민대표는 지난 13일 정읍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읍시 건강한 물환경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덕천천 비점오염 저감사업’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을 위한 것이다.

비점오염저감사업은 동진강과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 정읍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으로 2018년에서 2020년까지 덕천면 상학리 지역에 국비 포함 총 21억원을 투입해 인공습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들 5개 기관·단체는 덕천면지역 초등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비점오염원 저감과 환경보호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 마을 환경개선을 위해 벽화그리기와 마을 두엄자리 만들기, 마을 주변 꽃 심기 등 환경 가꾸기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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