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시·국민은행, 군산사랑상품권 판매대행 협약

속보= 군산시와 국민은행은 최근 군산사랑상품권 판매대행 추가 협약을 체결했다. (2월 1일자 12면 보도)

국민은행은 나운동지점, 수송동지점, 군산종합금융센터(평화동), 군산시청점 4개 지점이 있으며 내달부터 군산사랑상품권 판매 및 환전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산사랑상품권 판매 대행점은 기존 4개 은행 72개 지점에서 5개 은행 76개 지점으로 확대됐다.

김성우 군산시 지역경제과장은 “국민은행과의 추가협약 체결로 시민의 상품권 구매와 가맹점의 환전이 용이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하반기에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해 온라인에서도 상품권 구입과 환전을 가능하게 할 계획이며, 이는 상품권 부정유통 질서 확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