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석천 은희태 시인, 정읍 고부중 총동창회 감사패 받아

정읍 고부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정구석)는 최근 학창시절 은사였던 석천 은희태(89·전 정읍문학회장) 시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은희태 시인은 고부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1973년 장학금 모금을 시작해 조성된 두승장학금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정구석 회장과 동문들은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인 고부의 산증인으로 열정과 혁신으로 지역문화 발전과 고부중 발전은 물론 제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사랑을 실천해 온 선생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전체 동문들의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시 ‘청춘별채’ 입주자 모집…24~28일 신청 접수

자치·의회전북자치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총력

정치일반전북도-전주시,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골든타임 실행TF’ 가동

정치일반李 대통령 “차별·혐오 묵과 안 돼”... ‘저질 정당 현수막’ 규제 강화 주문

문화일반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가족 힐링 요가 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