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태봉초 친목모임,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 기탁

완주군 구이면 태봉초등학교 제16회 친목모임(이춘영 외 8명)이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45만원을 전달했다.

이춘영 태봉초 총동창회 회장은 “산불 화재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이면(면장 오인석)은 전달받은 기탁금을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도 산불 피해민 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