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고산메추리농장, 희망나눔가게 정기후원 협약

완주 고산메추리농장(대표 이승용)이 매월 메추리알 60팩을 고산 희망나눔가게에 정기후원하기로 고산면과 협약했다.

고산면 성재리에 위치한 농장은 약 20만수의 메추리를 무항생제농법으로 사육해 HACCP 인증을 받은 친환경 농가다.

이승용 대표는 “희망나눔가게 운영취지에 공감해 미약하지만 메추리를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병수 고산면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속해준 이승용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