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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찬),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강희상), 농협은행 익산시지부(지점장 최상기) 등은 28일 서익산농업협동조합 육묘장을 찾아 농년농사 기원 2019년 제2차 범농협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은 지난 4월 17일 풍년농사 지원 전국동시 영농 발대식을 가진 이후 본격적인 모내기에 대비한 풍년농사 기원 농촌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범농협 임직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종자가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모판을 이동시켜 주는 육묘장 치상작업 등으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찬 지부장은 “범국민적인 농촌 일손돕기 붐이 조성될 수 있도록 농촌 인력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