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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로컬JOB센터·고인돌 휴게소, 일자리 창출 협약

고창군 로컬JOB센터(센터장 김희진)는 지난 3일 엔에치유통(주) 고창 고인돌 상·하 휴게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인돌휴게소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고창군로컬JOB센터 김희진 센터장과 고창고인돌휴게소(상) 조광제 소장, 고창고인돌휴게소(하) 윤영국 소장은 구직자 공동 발굴 및 일자지 정보제공, 취업알선 등 일자리창출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고창고인돌휴게소(상·하)는 근로자가 100여 명에 이르며, 명절 및 휴가시즌 등 일시적 인력 수요가 많은 업종으로 군민들의 상용직, 일용직 근로자를 그 동안 지속적으로 고용해 왔다.

고창군로컬JOB센터는 앞으로 고창고인돌휴게소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적시에 발구하여 채용을 알선하기로 하였으며, 고인돌휴게소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고창군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김희진 센터장은 “고창군로컬JOB센터 개소 이후 1호로 고인돌휴게소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고인돌휴게소 상용·일용직 등 다양한 근로자를 발굴하여 알선할 것이며, 이 외에도 군내 여러 기업 및 단체들과도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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