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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축협, 박철연 상임이사·이정훈 비상임이사 선출

박철연 상임이사(왼쪽)·이정훈 비상임이사
박철연 상임이사(왼쪽)·이정훈 비상임이사

순정축협(조합장 고창인)은 지난 25일 본점 상생관에서 ‘2019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해 상임이사에 박철연(57) 전 농협사료 전무, 비상임이사에 이정훈(49·정읍시 이평면)전 대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조합 대의원 70명 중 68명이 참석한 총회에서 박철연 당선자는 51표의 찬성표를 받았다.

박철연 상임이사 당선자는 “농협중앙회에서 31년 여 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의 다각화 및 내실경영으로 안정적 수익기반을 유지하고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정훈 비상임이사는 “개인적인 사심없이 조합원의 눈과 귀가 되어 조합원에게 힘이 되는 축협, 조합원이 자랑스러워하는 축협을 만드는데 임원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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