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 취약계층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

영구임대아파트 12가구 지원
최대 2천만 원 이내, 6년까지 무이자 지원

익산시가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장기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무주택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또는 전북개발공사에서 공급하는 장기임대주택의 입주를 희망하는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보증금 중 계약금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최대 2000만원 이내로 최장 6년까지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융자·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에 익산부송1주공아파트 및 동산주공아파트 등의 영구임대아파트 입주예정자 12가구에 대해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단, 장기임대주택에 이미 입주해 있는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능 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주택과(063-859-590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7월 현재까지 33세대에게 총 2억4,900만원의 임대보증금을 지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