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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산림조합,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금상' 수상

김영건 고창군산림조합 조합장(오른쪽)이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건 고창군산림조합 조합장(오른쪽)이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창군산림조합(조합장 김영건)은 지난달 30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2019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하반기 '은상'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종합평가는 산림조합 상호금융의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생산성, 고객만족도 등에 대해 평가했다

김영건 산림조합장은 “이번 업적평가에서 금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산림조합의 주인인 조합원 및 지역 주민들께서 우리조합 금융을 애용해 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창군산림조합은 조합원 및 군민을 위한 조합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지속적으로 고객 분들의 권익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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