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시립국악단 17일, 8월 상설공연 ‘정읍풍류 락(樂)’ 개최

정읍시립국악단의 8월 상설공연 ‘정읍풍류 락(樂)’이 오는 17일 밤 7시 30분 내장산워터파크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시립국악단은 ‘심청가 中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경쾌하고 신명 나는 창과 배우 연기가 돋보이는 단막창극으로 선보인다.

또 정읍을 소재로 창작한 ‘정읍사 월명가’ 등도 공연될 예정이다.

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신명나는 국악공연과 함께 더위를 날려버릴 음악분수도 준비돼 있다”며 “가족, 지인들과 함께 국악의 고장 정읍을 맘껏 느끼고 소중한 추억도 만들어 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