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간담회 참석
농촌 폐플라스틱 문제, 어르신 일자리 등 적극 건의
박준배 김제시장이 최근 국민연금공단에서 진행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과 전라북도 지자체 및 공공기관장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시장은 공약으로 내건 △청년 인턴사원제 △마을환경 지킴이제 국비 지원 필요성 △지역 일자리 사업의 개선방안 및 정책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마을 환경지킴이제 사업’의 효과와 성과를 설명하고 우수 일자리 사업 육성을 위해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마을 환경지킴이제 사업은 농촌 지역 환경문제 개선은 물론 경제활동 인구 감소 및 초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일자리 창출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이목희 일자리 위원회 부위원장은 “김제시의 정책 건의에 공감하고 있다. 농촌 환경문제,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내년 국가 예산에 적극적으로 반영 하겠다”면서“농촌 소멸위험 지역인 김제시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청년 인턴사원제, 청년 주택수당 등 정책 지원 기간을 늘릴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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