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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부산 동래구청서 지역 농특산품 홍보·판촉활동

고창군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달 29~30일 부산 동래구청에서 고창 농특산품 홍보와 판촉활동을 통해 고창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군은 2000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동래구청에서 직거래 판매행사를 추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17개 농산물 생산업체가 고구마, 땅콩, 잡곡류, 장류, 베리류, 건고추, 부각 등 농특산품 175품목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결과 316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건고추, 죽염제품, 고구마 및 복분자 가공품 등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판매됐다. 특히 올해는 고구마 말랭이와 아이스 군고구마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창 농특산품이 대도시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농특산물 판로를 개척하고 농가소득과 고창군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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