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오수면민의 장에 양옥순 씨 선정

임실군 오수면(면장 백종완)은 오는 7일 면민의 날을 앞두고 면민의 장 효열장에 양옥순(70)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양 씨는 20년 전 남편을 여의고 몸이 불편한 시부모님을 지극 정성으로 돌보며 마을에서 경로효친에도 앞장섰다.

또 주민과 마을 일에도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 이웃사랑에 몸소 실천하는 등 애향인으로 알려졌다.

백종완 면장은 “부모에 효도하고 지역발전에 헌신한 주민”이라며 “시상은 오는 7일 의견공원에서 열리는 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교육지원청, 전국 교사학습공동체 공모전 ‘최고상’

익산원광대병원 나영천 교수,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회장 취임

익산원광대 평생능력개발원, 드론 교육과정 전원 자격증 취득

익산익산소방서, 故 안동천 소방위 안장식 거행

부안“떠날 줄 알았죠?”⋯부안 우덕마을 사무장 된 서울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