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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영화가 되는 진안의 명소·매력 한 권에

진안군 종합홍보책자 ‘진안고원여행’ 발간

진안 지역의 명소를 소개하는 종합홍보책자가 발간됐다.

진안군은 지역을 종합 홍보하는 ‘진안고원여행’ 2000부가 발간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분량이 130쪽가량이며 12.5cm×20cm 크기다. 최신 정보와 관광명소 등이 실려 있으며 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담은 최근 사진과 그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져 있다.

책자는 △마이산 △용담호 △산·계곡 △길·꽃 △역사 △포토존 △관광코스 △축제 △진안홍삼 △농특산물 △체험 △기타 정보 등 12개 테마로 분류돼 있다.

첫 페이지엔 ‘마이산 상세도’를 실었다. 마이산이 세계적 관광지로 부상하는 만큼 이 일원에 밀집된 관광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마지막 장에는 접이식 ‘진안군 관광안내도’를 첨부해 편리하게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군은 각 실과소, 읍면, 주요 관광명소, 종합관광안내소 등에 책자를 비치해 필요로 하는 관광객이라면 누구에게든 무료 배포할 방침이다. 책자는 국내외 교류행사나 관광객 유치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백승엽 기획감사실장은 “진안고원여행이란 책자가 진안을 찾는 이들에게 요긴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진안군을 대표하는 홍보책자인 만큼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국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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