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지역사회 위한 기부·봉사 잇따라

고창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한결RPC(대표 박종대)와 사임당푸드영농조합법인(대표 조해주)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해 달라며 각각 300만원상당의 백미 100포(1000㎏)를 고창군에 전달했다.

고창 황토배기청정고구마 영농조합법인(대표 서재필)도 11일 고창의 사회복지시설과 사회복지 관련 단체에 고구마 100박스(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같은날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반찬마실 행사를 펼쳤다. 협의체 위원들은 김치를 담그고, 장조림, 계란, 굴비세트 등 각종 반찬들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위기가구 32세대에 전달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

오피니언[사설] 운전자 폭행 엄벌하되 근본적 해법 찾아야

사회일반4개월째 출입 차단된 완산칠봉 공중화장실⋯시민 불편

오피니언말이 사라진 정치와 상복 퍼포먼스

오피니언[권혁남의 一口一言]불붙은 도지사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