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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지역 레지던스 교류전 소통 3’ 기획전, 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아트홀서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과 전라북도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연석산미술관이 공동 주관하는 기획전 ‘전북 완주지역 레지던스 교류전 소통 3’이 9월10일부터 완주군 용진읍 누에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월6일까지 계속되며, 누에 아트홀측은 전문해설사를 투입해 관람객들이 작품을 더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시회는 배영은 작가 등 완주지역을 기반으로 레지던스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공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9월부터 11월까지 완주레지던스에 참여하는 인도 뱅골 출신 작가 ‘나바니타 사하(NABANITA SAHA)’의 작품도 소개한다. 이 작가는 완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며 뱅골의 풍경과 비교하여 자신의 작품 세계관을 발전시키고고 있다.

한편 이번 기획전 개막식은 지난 10일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 아트홀’에서 기획전에 참가한 18명의 작가가와 박성일 완주군수, 김은영 전북도립미술관 관장, 박인현 연석산미술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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