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LH 전북본부-옥도면, 장애인 가정에 보금자리 제공

LH 전북지역본부와 군산 옥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 가정에 민·관 협력으로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옥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적장애인 70대 주민이 월세로 생활하던 노후 된 주택이 매매돼 오갈 데가 없다는 딱한 사정을 접하고, 수송동에 소재한 임대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정을 알게 된 LH 전북지역본부는 부족한 임대보증금 융자 알선하고, 이사비용 지원과 함께 LH 나눔봉사단원들이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사짐을 정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펼쳤다.

옥도면은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지원금 및 이불 등 생활용품을 제공하고, 부족한 가전제품 등은 민간협력사업으로 독지가의 후원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알선해 장애인 가정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했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