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부귀면, 홍삼축제 성공 기원 전직원 동참

진안 부귀면(면장 김진구)이 ‘진안홍삼 붉금 데이(day)’ 운영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진안홍삼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한 방편으로 홍보와 단합 목적으로 운영되는 진안홍삼붉금데이는 매주 금요일이며 이 날엔 관내 기관 단체가 빨간 티셔츠를 입고 업무를 수행한다.

부귀 지역은 진안의 관문이자 전주 길목으로 여타 어느 지역보다도 홍삼축제를 안내하는 문구가 새겨진 붉은색 티셔츠의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곳이다. 부귀면은 지난 7월 19일부터 2개월 넘게 ‘진안홍삼 붉금 데이(매주 금요일)’마다 전 직원이 붉은색 축제 티셔츠를 입고 방문객들을 상대로 홍보역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김진구 면장은 “축제 티셔츠 입기에 적극 동참해 우리 면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고 홍보에 앞장선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2019 진안홍삼축제는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백세인생, 천년기운, 진안홍삼’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