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 관음사 청년회, 사랑의 쌀 1000kg 기탁

익산 관음사 청년회(회장 이강자)는 2일 익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공양미 1000kg(시가 2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익산시 위기가구,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서 탈락한 가구 등의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강자 회장은 기탁식에서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한 톨이라도 나눠주면서 따뜻함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관음사 청년회는 지난해 10월 제1회 공양미 콘서트를 기념해 받은 사랑의 쌀 1,300kg(시가 380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