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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국경검역 분야 청렴문화 확산 다짐

농림축산검역본부·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석도국제훼리(주), 청렴사회 협약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전주지원·석도국제훼리(주) 등 3개 기관·단체는 지난 2일 본부 대강당에서 군산항 국경검역분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합동 청렴사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들은 공공 및 민간부문간 수평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반부패·청렴실천 의제를 공동·이행함으로써 청렴사회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체결한 군산항 국경분야 민관합동 청렴사회협약은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가지고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이루기 위해 관행적인 부정부패를 개선하는데 민관 모두 신의와 성실로 적극 실천 및 상호 협력해야 할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또한 3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군산항 국경검역분야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설치 등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 우수청렴시책, 청렴실천 경험 등을 상호 공유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합동 국경검역 청렴실천 홍보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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