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 대야면 해피하우스 ‘호응’

군산시 대야면은 지난 8일 주거환경개선사업인 ‘해피하우스’를 진행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해피하우스’는 복합적인 욕구가 있는 사례관리대상 중 주택 개선이 필요한 대상을 선정해 주택의 상황에 맞춰 청소·전선 정리·방충망 교체·전등 교체·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을 해주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다.

이번 해당 세대는 천식을 앓고 있는 독거노인으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사례회의를 통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전선 및 전등교체는 행복전력의 재능교부로 무료로 진행됐으며, 대야면 직원과 대야재가노인통합복지센터가 함께 청소 등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

정귀영 대야면장은 “앞으로도 각종 자원연계를 통해 다양한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