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 생태체험마당 열어

고창군과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가족친화적인 환경조성과 저출산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제4회 자연아 놀자! 어린이 생태체험마당을 12일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뜨락 생태놀이터 일원에서 열었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유기상 군수를 비롯해 아이들과 부모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미니운동회, 애니멀 스토리, 생태체험, 민속놀이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즐겼다. 마술공연과 즉석에서 펼쳐지는 놀이마당의 게임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두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김미진씨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선 체험나들이에 색다른 주말을 보낼 수 있었다”며 “늘 이렇게 즐겁고 알찬 체험행사를 열어주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있어서 참 좋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이뜨락’은 고창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있으며 정형화된 놀이시설 구성에서 벗어나 전래놀이와 창의적인 오감발달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전라도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일일 체험학습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시 ‘청춘별채’ 입주자 모집…24~28일 신청 접수

자치·의회전북자치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총력

정치일반전북도-전주시,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골든타임 실행TF’ 가동

정치일반李 대통령 “차별·혐오 묵과 안 돼”... ‘저질 정당 현수막’ 규제 강화 주문

문화일반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가족 힐링 요가 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