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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제도 운영

임실군은 지난 9월 정부의 복지사각 발굴 대책 보완조치와 관련‘명예 사회복지공무원’제도를 확대, 운영한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산하 600여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행복임실 지킴이’를 구성했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이장, 봉사단체 회원 등 주민들도 동참토록 유도했다.

특히 지난 12일부터는 임실읍에 소재 BR임실점과 문구점, 약국 및 주유소 등 20여개 업체와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협약을 가졌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 참여를 신청한 단체와 업체 등에도‘행복임실지킴이’를 위촉,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우리 지역에서 불행한 일이 발생치 않도록 위기가구와 소외계층 발굴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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