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시보건소, 전통시장 상인 대상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호응’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통시장 찾아가는 의료서비스’가 시장상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통시장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는 생업으로 인해 병의원 방문이 어려운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관리 서비스이며, 군산시보건소는 3일 신영시장 및 역전시장을 찾아 의료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날 보건소 이동진료팀은 상인회에 등록된 지역 내 전통시장 6개소(공설시장, 역전시장, 신영시장, 명산시장, 주공시장, 수산물센터)를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과 함께 건강상담,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건강수첩, 근육 통증 완화를 위한 한방파스를 제공했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전통시장 찾아가는 의료서비스가 건강취약계층인 시장상인들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필요한 경우 보건소 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정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