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난해 11월 아홉번째 아기를 출산해 익산 최고의 다둥이 가정으로 등극한 함열읍 40대 부부에게 후원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12월26일자 8면 보도)
익산시측량업연합회(회장 김대진)는 지난 31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5남4녀의 자녀를 둔 함열읍 거주 다둥이 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가전제품 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익산시측량업연합회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생활 형편이 어려워 의식주와 교육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 듣고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나서게 됐다.
김대진 회장은 “회원들이 모은 성금이 다둥이 가정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자녀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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