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춘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조남우)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이장제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방문복지의 날’을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방문복지의 날’은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 마을이장이 함께 동행하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등에 대한 주기적인 방문을 통해 위기 사유를 해소하고 그에 상응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문제 해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춘포면은 자체 특화사업의 일환에서 지난 2017년 9월부터 관내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복지서비스 안내 및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 복지수요 접근성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춘포면은 찾아가는 방문복지의 날 운영과 관련해 공적자원 및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 활용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적극 발벗고 나서면서 모범적인 민·관 공동협력 맞춤형 복지사업 실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춘포면 조남우 면장은 “행정복지센터의 복지기능을 강화하는 국가적 움직임에 발맞춰 복지이장제를 적극 운영하는 등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가 한층 증진되고 있어 큰 보람을 갖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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