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 건강한밥상, 경북 칠곡군에 생강농축액 전달

완주로컬푸드영농조합법인 건강한밥상이 완주군 자매결연 도시인 경북 칠곡군에 생강농축액 1000ml 100병을 전달했다.
완주로컬푸드영농조합법인 건강한밥상이 완주군 자매결연 도시인 경북 칠곡군에 생강농축액 1000ml 100병을 전달했다.

완주군 대표 사회적기업인 완주로컬푸드영농조합법인 건강한밥상(대표 구윤회)이 완주군의 자매결연 도시인 경북 칠곡군에 생강농축액 1000ml 100병(1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현장의 의료진 및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완주군은 칠곡군과 1999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구윤회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함께 참여해 준 농가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밥상은 2010년에 설립 2012년에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아 현재 소농, 고령농 등 취약계층의 안정적 소득 보장과 로컬푸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결식아동 부식 지원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식재료 기부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