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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 ‘내 고장·내 직장 주소 갖기’ 캠페인

김제시 요촌동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인 김제여자중학교를 찾아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제시 요촌동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인 김제여자중학교를 찾아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최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인 김제여자중학교를 찾아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제 정주 인구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안내 전단과 홍보물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요촌동은 현장 캠페인과 함께 자체 SNS 채널을 개설, 온라인을 통해 김제시 인구 유입 시책을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김제시는 인구 유입을 위해 △전입 이사비 및 장려금, △결혼축하금, △출산장려금, △청년주택수당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하여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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