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시, ‘귀농·귀촌 정보 한눈에’…홈페이지 구축

익산시 귀농·귀촌과 관련한 정책·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홈페이지가 새롭게 구축됐다.

시에 따르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예비 귀농·귀촌인 적극 유치를 위한 홍보를 위해 지역의 관련 정책과 정보를 모두 담은 홈페이지를 새로 구축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농업인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원하는 정보를 제공받을수 있도록 기존 홈페이지를 한층 업데이트 했다.

특히 익산시 대표 홈페이지와 연동해 접근성을 보다 높였다는 점이 눈에 띠는 특징이다.

개편 홈페이지는 올해 추진되는 지원정책에 대한 사업과 교육과정,자격요건을 비롯한 주택·농지 정보 등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와함께 선도 농업인이나 예비 귀농·귀촌인의 멘토와 멘티 활동을 통해 귀농 창업에 성공한 사례 및 노하우 전수 등도 소개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에서 시행하는 최대 규모의 귀농·귀촌 정책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며“실효성 있는 지속 정책 발굴과 적극적인 유용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지역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