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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백제 왕도 1번지 익산, 함열 향교의 3樂’ 추진

29일 함열 향교에서 인문학 강좌 시작

익산시가 ‘백제 왕도 1번지 익산, 함열향교의 3락(樂)’을 추진한다.

지난해 말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선정에 따라 예산 1억2000만원 투입을 통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인문정신 함양, 교육, 공연, 체험, 관광자원 등으로 창출하는 문화 향유 프로그램이다.

29일 함열 향교에서의 인문학 강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사업은 1樂 노는 즐거움, 2樂 배우는 즐거움, 3樂 함께하는 즐거움 등 3개 테마로 진행된다.

유생복을 입고 함열 향교를 탐방하며 전통 예절을 체험하는‘과거와 친해진 유생’, 함열 향교에서 가족과 함께 1박 2일을 보낼 수 있는‘가족 공동체 품에 안긴 유생’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교육문화중심 아이행복(063-855-4224, http://www.아이행복.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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