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발굴을 위해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익산시고용안정일자리센터는 7일 장신휴먼시아1·2·3단지, 배산휴먼시아 4·5단지, LH 인화행복주택 등과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센터가 LH 임대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취업상담과 정기적인 구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취업활성화를 위한 구직자 발굴,입주민의 취업상담 및 취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상호 정보 공유를 통한 홍보 지원,일자리 창출 및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과 사업 발굴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김형순 일자리정책과장(익산시고용안정 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용유지 및 인력채용,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입주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여 함께 일하는 일자리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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