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중앙새마을금고-MG새마을금고장례식장, 수해복구 지원 물품 전달

남원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배종선)는 MG새마을금고장례식장과 함께 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남원시에 수해의연금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중앙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장례식장에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남원지역 수해 복구 현장에 간식으로 700여만원 상당의 컵라면 350박스(8400명분)를 수해복구 지원 물품으로 제공했다.

특히 중앙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장례식장은 지역에서 가장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남원시 금지면에 컵라면 110박스를 기탁했고 노암동을 비롯해 송동면.,수지면, 주생면,대강면, 대산면 등 수해 피해를 입은 여러 지역에도 각각 컵라면 40박스를 제공해 온정을 나눴다.

배종선 남원 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게 된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해 복구에 나선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