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경찰서, 취약계층에 생필품 지원

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지난 1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적 취약계층 7가정에게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 맞춤형 생필품 지원은 그동안 완주경찰서와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 참여해 준 완주교육지원청,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했으며, 장애인·한부모·다문화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완주경찰은 “이번 계기를 통하여 유관기관과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