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안심식당 희망업소를 오는 10월 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신청조건은 주민등록이 익산시로 등록된 일반음식점 영업자로, 선정기준은 1순위 모범음식점, 2순위 대물림 맛집, 3순위 향토음식점, 4순위 위생등급제, 5순위 선착순이다.
아울러 안심식당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개인 식기를 사용하여 음식 덜어 먹기, 음식업소 종사자 등 마스크 착용, 영업소 입구에 손 소독제 상시 비치, 음식업소 자체적으로 매일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안심식당 33개소를 지정해 한 업소 당 100만원 정도의 위생용품을 지원한바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는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안심식당 지정·운영에 업소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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