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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폐회

유재구 익산시의장
유재구 익산시의장

익산시의회(의장 유재구)는 30일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익산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조례안’ 등 22건의 조례 제·개정안, 7건의 동의안 등 총 29건의 안건이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심사·의결 됐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본회의 등 각종 회의 인터넷 생방송 송출시스템이 시범 운영돼 눈길을 끈 가운데 운영 중 나타난 미비점은 보완·개선을 통해 다음 정례회부터는 본격적인 인터넷 생방송 시스템 추진에 들어가게 된다.

유재구 의장은 “코로나19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원활하게 업무를 추진해주신 집행부에 감사드리며, 지적사항이나 조치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해 적극 보완에 나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유재동 의원이 ‘청소년 노동 인권교육 신속한 추진 필요’, 이순주 의원이 ‘중장기적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정책 수립 필요’ 신동해 의원이 ‘시민의 안전보행 환경을 위한 시스템 구축 제안’, 조규대 의원이 ‘2020년 추곡 수매가 현실화와 보상방안 대책 마련’과 관련한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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