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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홀로그램 기업, 익산에 둥지 튼다

익산시, 6개 홀로그램 기업과 투자협약 체결

미래의 신성장동력산업을 이끌 6개 홀로그램 기업이 익산에 둥지를 튼다.

익산시는 20일 익산시청에서 ㈜더웰솔루션랩(대표 손원상)·레트로미디어(주)(대표 옥광명)·(주)와이에이피(대표 유재욱)·신신화학공업(주)(대표 김건웅)·(주)케이홀로(대표 강병수)·(주)필립(대표 김양웅) 등 6개 홀로그램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전자시건장비 제조업,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LED디스플레이 개발업, 포장용 플라스틱 성형용기 제조업, 영상기기 제조 및 영상콘텐츠 제조업, 정보통신업 등의 이들 협약체결 기업들은 익산에 연구소와 사무실 등을 신설하고 홀로그램 소프트웨어 제작, 스마트미디어, 홀로그램 장치개발 등에 본격 나설 계획 이어서 5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홀로그램 기술개발 사업의 예타사업 통과 이후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 유치, 국가공모과제 선정, 홀로그램 실증기반 조성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홀로그램 중심도시 익산을 만들어 가고 있는 만큼 기업의 성장을 위한 그 어떤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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