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시장 유진섭)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적극 행정과 협업 행정을 펼쳐 33건의 최우수·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2020년 중앙단위 평가 12건과 전북도 단위 평가 20건, 민간부문 평가 1건 등 총 33건의 평가에서 최우수·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8억6000여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분야별로 주요 실적으로는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평가 최우수(행안부) △전국 공립박물관 평가 최우수(문체부)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 종합평가 최우수(환경부)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평가 최우수(농촌진흥청) △환경개선부담금평가 최우수(전북도) △관광특구 진흥계획 집행상황 평가 최우수(전북도)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사업 성과평가 최우수(전북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평가와 지방규제혁신 평가, 전국 농기계 임대사업평가,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총 7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또한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황에서 보건의료 분야에서 우수기관 선정은 더욱 빛났다.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보고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중앙단위 평가에서 2건, 치매 관리사업 평가 등 전북도 단위 평가에서 7건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우수 자치입법 활동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 진단평가 △도시민 농촌 유지 지원사업 성과평가 △토지 및 지적관리업무 종합평가 △생태관광지 평가 △국정 시책 합동 평가 △산림자원 조성 분야 △주택·건축 분야 종합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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