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보이스피싱 의심되면 112로 신고하세요”

완주경찰서(서장 권현주) 둔산파출소(소장 임병훈)는 완주산업단지 내 기업과 하나은행, 농협 등 산단 일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금융기관 거래 고객은 누구나 보이스피싱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금융사기 범죄는 경찰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금융기관에서도 관심을 갖고 대응해 달라”고 요청했다.

둔산파출소장은 “창구에서 고령자가 1000만원 이상 인출하거나, 한동안 거래가 없었던 계좌에서 당일 입금된 고액을 출금해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 등 보이스피싱이 의심될 경우 창구 직원이 반드시 112에 신고하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

초중등올해 전라고 빛낸 학생은?⋯전라인 대상에 남조영 군

남원“만 원부터 갑니다!”…남원 오리정에 사람 몰린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