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산업단지사무소가 완주산업단지진흥회에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요청했다.
완주산업단지사무소는 지난 달 한신효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 운영팀장, 완주산단진흥회 회장(김영보 아데카코리아 공장장), 간사(박상율 아데카코리아 부장)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이자리에서 “최근 완주군 산업단지 내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다수 발생, 우려스럽다”며 “기업체 자체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완주산단에서는 지난 연말부터 최근까지 두차례에 걸쳐 50명 안팎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한신효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정기적인 만남을 가질 수 없지만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업 공유,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완주산업단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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