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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간호부, 간호 40년사 책자 발간

원광대병원 간호부(간호부장 류정임)가 ‘희망을 품고 행복을 담다 간호 40년사 책자’를 발간했다.

260여 페이지 분량의 간호부 40년사는 ‘환자의 돌봄과 환자 안전을 지키는 간호사’라는 기본 철학을 토대로 선·후배들이 그간 차곡차곡 쌓아 오고 쏟아온 노력과 열정, 성과 등에 대한 40년간의 발자취를 집대성 했다.

류정임 간호부장은 “간호부 40년 추억 하나하나를 담은 이 책에는 간호부의 역대 선진님들의 숭고한 사랑, 지난 수고로움, 열정적인 혼과 정성이 깃들어 있으며 원광대병원 간호부를 새롭게 큰 원으로 일궈나갈 열정이 숨 쉬고 있다”면서 “특히 간호 40년사 책자는 우리병원 간호부 70년, 100년을 준비하는데 작은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병원 간호부는 지난 13일 외래동 4층 대강당에서 윤권하 병원장과 전 간호과장 김순덕, 전 간호부장 신화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 40년사 책자 발간식을 가졌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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