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부문…8월 3일까지 접수
군산시가 제59회 군산시민의 날을 맞아 ‘군산시 시민의 장’ 후보자를 접수한다.
시상부문은 총 9개로 △문화예술체육장 △애향봉사장 △산업장 △노동장 △효열장 △시민안전장 △보건환경장 △교육장△농림수산장이다.
수상자격은 군산시 거주자나 출신자로 해당분야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시민이다.
후보자는 각급기관장·기업체장·사회단체장·대학교 총장 등의 추천 및 시민 연서(30명)을 받아 추천서 및 공적조서, 기타 공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 등을 구비해 오는 8월 3일까지 시청 행정지원과(시정계)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후보자 접수에 필요한 양식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다운받거나 행정지원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수상후보자에 대해 현지조사와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발한 후 올해 개최되는 군산시민의 날 행사 시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9개 부문에 5개 수장자가 나왔지만 시민안전장은 적격자가 없어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고, 효열장과 보건환경장·농림수산장은 후보 신청 자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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