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내장산국립공원 내 여름철 불법 무질서행위 집중단속

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주재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탐방객 급증으로 인한 불법·무질서 행위 예방을 위해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사전예고 집중단속’대상은 계곡 내 목욕·세탁행위, 지정된 장소 외 취사 및 야영행위,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도로변 불법 주·정차행위, 흡연행위, 애완동물 반입, 오물 투기행위, 야생생물 채취 행위 등으로 8월말까지 실시된다.

집중단속 적발 시에는 자연공원법 의거 최저 5만원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관수 자원보전과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계곡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전한 국립공원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