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 시의회의 내년 예산 심의 맞아 철저한 준비와 대응 요청
3차 부스터샷 추가 접종 만전 촉구
정헌율 익산시장은 6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의회 내년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긴장의 끈 놓지 말고 다시한번 전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익산시의회 제239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실시되는 내년 예산안 심의에 적극 대처해 집행부 예산안이 차질없이 반영될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보를 주문한 것.
정 시장은 “이번 예산 심의에 철저히 준비하고 대응하는 등 시의회와의 면밀한 협조·소통을 통해 사업 예산 편성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함께 “그동안 국가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줘 감사하다”며 “국가예산 확보 총액증가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시민들에게 중요한 개별사업과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시민 체감정책 홍보 강화에 만전을 기해주길 강조했다.
정 시장은 이밖에도 “일요일 코로나 확진자가 100% 돌파 감염자”임을 지적하고 주고령층을 포함한 시민들의 3차 부스터 샷과 청소년의 기본 접종 촉구를 주문했다.
정 시장은 “가까운 동네 의료기관에서 누구나 3차 접종을 쉽게 받으실 수 있다는 것을 적극 알려 추가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특히 “읍면지역의 어르신들을 포함한 고령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3차 부스터 접종 집중 운영에 보다 만전을 기하고,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에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주길 당부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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