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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제 금성여중, 제10회 대전광역시피구연맹회장배 3위

김제 금성여자중학교(교장 오영순)가 지난 5일 대전 신흥초에서 열린 전국대회 ‘2021년 제10회 대전광역시피구연맹회장배 피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창단 6년째인 금성여중은 3경기 서대전여고와 1:1 무승부, 4경기 노은중 2:0 승리, 5경기에서 익산시 YG스포츠클럽과 맞붙어 2:0으로 아쉬운 패배를 안았다.

그러나 이번 대회서 금성여중은 중·고, 일반부가 맞붙어 어린 학생들이 3위를 차지한데 그 의미가 크다.

이 대회에서 김미현 교사는 우수지도상을 받았다.

한편 금성여중 피구부는 최근 6년 동안 전국 피구 대회에서도 연속해서 좋은 성과를 거둬왔다.

오영순 교장은 “학교 스포츠 클럽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교의 위상을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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