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사랑복지재단, 3년간 위탁운영 맡아
사회복지법인 사랑복지재단이 익산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민간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앞으로 3년간 운영을 맡는다.
익산시와 사랑복지재단은 익산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민간위탁 운영기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금년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 돌입에 나선 사회복지법인 사랑복지재단은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교육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교양·인문학·인권·직업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직업훈련실, 정보화교실, 휴게실, 사무실, 음악활동실, 문해교육실 등 장애인 인프라를 고루 갖춰 이용 편의성 향상에도 나서게 된다.
사랑복지재단은 “장애인의 평생교육을 강화하고 책임지는 중추적인 역할 수행 등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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