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주민 배움 활동 다방면 지원한다

강사비‧활동비 지원… 오는 18일까지 접수

완주군이 2022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인 ‘희망배움터’와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희망배움터는 성인 10명 이상이 배우고 싶은 강좌와 시간·장소를 정해 신청하면 강사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민들이 근거리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고, 미술·풍물·서예·공예 등 재능을 나누거나 일자리 연계가 가능하다.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은 8명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한다. 동아리는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활동과 연 2회 이상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이 포함돼야 하며, 2022년 평생학습축제에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연 1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오는 18일까지 희망배움터는 해당 읍면으로, 평생학습동아리는 완주군 평생학습팀으로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한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