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설정환)와 고창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공례)가 법정문화도시 도전을 위해 함께 나섰다.
지난 13일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에 업무 협약식을 갖고 치유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협력망 강화, 자원봉사 활성화와 시민문화력 성장을 통한 성공적인 치유문화도시 건설 등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김공례 이사장, 설정환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장과 김현기 고창군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문화도시사업에 자원봉사자들의 주도적 활동 보장 및 문화향유 기회 제공 △박애정신 및 공동체의식 배양과 공익증진으로 치유문화도시 조성에 기여 △지역 자원봉사자와 문화도시시민추진단과의 상호 교류 및 공동사업 지원 △14읍·면 지역 간 문화복지 불균형 완화 등 사회문제 해결에 공동 노력 △자원봉사자들의 사랑·나눔·실천문화를 치유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접목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문화도시와 협력하여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마련 등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김공례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박애정신과 공동체의식은 치유문화도시가 추구하는 어머니의 따스한 손길과 같은 마음”이라며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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