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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명품 스포츠도시 도약”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확충, 국제·전국 스포츠대회 유치 약속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한 ‘명품 스포츠도시 도약’을 공약했다.

9일 정 예비후보는 “다양한 스포츠 시설 건립과 국제·전국 스포츠대회 개최 등을 통해 익산을 생활 스포츠와 엘리트 체육이 함께하는 스포츠메카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약 30억원을 투입해 4만㎡ 규모 유소년 리틀야구장 조성, 약 10억원을 투입해 동호인야구장을 리모델링, 핸드볼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추진, 장애인 겸용 북부권 파크골프장 운영, 승마 레저와 공공승마장 융·복합을 통한 체험 관광 활성화, 각종 국제행사 등을 통한 체육·스포츠문화 지역 이미지 강화 등이다.

또 현재 운영 중인 서부권 다목적 체육관과 최근 완공된 마동 테니스 공원 등 다양한 생활체육 시설과 새로운 체육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을 대상으로 전지훈련과 대회를 유치하고 우수선수 육성과 엘리트 체육 저변을 확대하는 등 스포츠 명품도시 익산으로 도약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정 예비후보는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시민들의 수준 높은 체육문화 향유 기회와 건강 증진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를 활용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하며 명품 스포츠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송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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