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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읍시 재향경우회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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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재향경우회 이사회 개최. 사진=경우회 제공

정읍시 재향경우회(회장 김명술)는 지난 10일 장명동 갈비박스에서 이사회를 갖고 경우회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경우회를 다짐했다.

이날 이사회는 강광(현 정읍시체육회장)고문, 박금용 직전 회장, 임원 이사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회원 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있었다.

회원들은 특히 전국에서 안양 경우회에 이어 두번째로 정읍 경우회가 별도 사무실을 마련한 것에 자부심을 갖고 의미를 부여했다.

강광 고문은 "회원 모두는 영원한 경찰이다"며 "서로 뭉쳐 화합하고 전국 최고의 경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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